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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제일교회,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유는?

story7562 2026. 1. 18. 10:03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은평제일교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이슈와 심하보 목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균형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https://youtu.be/OvsdTx2Ddh8

 

 

 

은평제일교회의 핵심 특징

 

은평제일교회는 1981년 심하보 목사에 의해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작은 월세방에서 개척되었습니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는 은평구를 대표하는 대형 교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심하보 목사는 평소 강한 보수 색채의 발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교회 강단에서 현직 대통령을 폭행하는 연극을 상연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정치 목사'라는 비판과 '행동하는 신앙인'이라는 옹호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교회 내부에서는 심 목사를 "세상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진리를 선포하는 지도자"로 추앙하며 강한 결속력을 보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부의 방역 수칙에 맞서 예배를 강행했던 행보를 '예배 수호'로 규정하며, 그의 정치적 발언을 신앙적인 결단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합니다.

 


상세 분석: 논란의 중심, '계엄 전야제' 연극

 

2025년 12월 2일 은평제일교회 연말 행사에서 상연된 '계엄 전야제' 연극은 이재명 대통령의 얼굴을 본뜬 가면을 쓰고 죄수복을 입은 인물을 폭력적으로 끌어내리고 구타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연극에는 곤봉과 발길질, 강제 사과 장면 등이 포함되었으며, 영상에는 관객의 웃음과 박수 소리가 담겨 있었습니다.

 

죄수복을 입은 채 이 대통령 가면을 쓴 사람이 곤봉을 든 사람 두 명에게 끌려 나와 발로 차이고 밀리며 "사죄해. 사죄하란 말이야"라는 외침을 듣습니다. 가면을 쓴 사람은 "죄송합니다.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라고 사과합니다. 이어 곤봉을 든 사람들이 가면 쓴 사람의 몸을 흔들고 밀치며 곤봉으로 때리고, 밧줄로 묶어 무대 아래로 끌어 내리면서 연극은 끝납니다.

 

이 연극은 단순히 풍자의 과격함을 넘어, 죄수복, 가면, 곤봉이라는 상징들이 결합되어 폭력을 정당화했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습니다. 죄수복은 유죄를 선언하고, 가면은 개인을 지워 표적만 남기며, 곤봉은 처벌 권한이 이미 주어졌다는 신호로 기능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합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때려도 되는 죄인'으로 전환됩니다.

 

이후 "연극일 뿐"이라는 방어 논리가 제기되었지만, 연극이라는 형식이 내용의 책임을 지워주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공적 인물을 특정한 상징으로 묶어 처벌 장면을 재현하는 행위는, 형식이 무엇이든 사회적 메시지를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이 연극은 현실 폭력을 실행했기 때문이 아니라, 폭력이 정당화되는 세계를 완성된 형태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심하보 목사의 철학과 주요 논란

 

심하보 목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라고 강조하며 친미·반공 기조를 명확히 합니다. 6.25 전쟁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 정부와 주류 언론이 좌편향되어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다는 프레임을 통해 신도들에게 정치적 각성을 촉구해 왔습니다.

 

가장 큰 논란은 앞서 언급한 '계엄 전야제' 연극을 교회 무대에 올린 점입니다. 또한 과거 부정선거론자인 모스 탄을 초청하는 등 종교 시설을 극우 정치 선동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심 목사는 2021년 코로나19 중태를 겪은 후 건강상의 이유로 2023년 원로 목사로 추대되었으나, 여전히 교회의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대외적인 정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항목
내용
비고
개척 연도
1981년
심하보 목사
원로 목사 추대
2023년
코로나19 후
논란 연극 상연
2025년 12월 2일
'계엄 전야제'

 

심하보 목사는 광화문 집회 등에 참여하고 평화나무로부터 함께 고발당하는 등 극우 성향의 개신교 활동을 같이하는 전광훈 목사와 연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은평제일교회에 대한 다양한 시선

 

은평구 지역 사회와 정치권은 심 목사의 행보를 '반사회적 폭력 선동'으로 규정하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시민단체들은 교회가 지역 갈등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계 일각에서도 지나친 정치 개입이 기독교의 본질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종교가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서는 정치적 선동보다는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심하보 목사는 언론이 기독교를 악의적으로 보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행위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진실의 무기로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심하보 목사는 신앙과 정치를 결합해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지만, 그 방식이 헌법적 가치와 충돌하며 사회적 갈등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심하보 목사가 설립에 관여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는 한국 개신교 메이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과는 완전히 다른 별도의 소규모 신생 종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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